[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제이튠엔터가 하반기 실적개선과 최대주주로 JYP엔터 및 박진영이 등극했다는 소식을 호재로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제이튠엔터는 2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305원(14.91%) 오른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제이튠엔터는 올해 하반기 매출액 61억원, 영업이익 8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공시했다.이에 앞서 박진영과 JYP엔터가 제이튠엔터의 유상증자에 참여, 최대주주 자리에 오르기로 하면서 시장에서는 이 회사의 경영난 개선 및 JYP 우회상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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