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악수 굴욕' 김기열 '누구보다 내가 제일 아쉬워'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최근 가수 아이유에게 굴욕아닌 굴욕을 안긴 김기열이 해명에 나섰다. 김기열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에 "아이유 악수 나도 몰랐음. 나도 무척 아쉬움"이라며 "누구보다 내가 제일 아쉽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5일 방송된 2010 KBS 연예대상의 한 시상식 장면에서 김기열과 박영진이 시상자인 유희열과는 악수를 하고 아이유와는 악수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특히 이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아이유의 악수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퍼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세 번째 미니음반 '리얼'의 타이틀 곡 '좋은 날'로 각종 음악순위 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