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홍경민이 화려한 게스트와 화끈한 퍼포먼스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홍경민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홍경민 크리스마스'라는 타이틀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홍경민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화끈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여기에 슈퍼스타K2- TOP11 출신의 김보경과 가수 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특히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객석에 앉아 열띤 응원을 펼쳐 친분을 과시했다.공연에 앞서 홍경민은 "고요하고 거룩한 크리스마스는 잊어라. 평생 기억할만한 화끈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공언한 사실을 이날 무대를 통해 입증했다. 그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관객과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아끼지 않았다. 또 홍경민은 이날 자신의 히트곡 '내남은 사랑을 위해', '후', '사랑 참'등 아름답고 감미로운 발라드에서 '흔들린 우정', '가져가', '그녀의 매력'등 화려하고 신나는 댄스 레퍼토리에 이르기까지 관객을 흥분시켰다.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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