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인선이엔티가 전 대표 횡령설에 약세다.27일 오전 9시4분 인선이엔티는 전거래일 보다 1.75% 빠진 3920원에 거래중이다.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지만 미래에셋증권과 모건스탠리 증권 창구를 통한 매도물량이 확산되는 추세다.인선이엔티는 지난 24일 횡령배임설 조회공시에 대해 "오종택 전 대표(현 최대주주)가 횡령 배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으로 답변한 적이 있으나, 현재 혐의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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