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차태현 주연 영화 '헬로우 고스트'가 개봉 4일만에 65만 관객을 돌파했다.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헬로우 고스트'는 25일 하루 32만 515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5만 6861명이다.1위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이 차지했으나 33만 5366명으로 관객수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누적 관객수는 192만 1431명이다.또 하정우 김윤석 주연의 '황해'는 이날 32만 864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79만 7762명이다.이날 박스오피스의 순위 변동은 25일이 크리스마스라는 특수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된다.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해리포터'가 가장 선전을 하긴 했으나 미비한 관객수 차이로 다시 순위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새미의 어드벤쳐' '극장판 포켓 몬스터 DP -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쩨쩨한 로맨스'가 그 뒤를 이었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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