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KB금융이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도 물량에 약세다. 개장전 긍정적 리포트가 나왔지만 수급 앞에 재료가 힘을 못쓰는 양상이다.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KB금융은 전날보다 600원(1.02%) 내린 5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씨티그룹이 매도상위 창구 2위, UBS가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외국계에서 매도물량이 많이 나오고 있다.이날 개장전 우리투자증권은 KB금융이 리딩뱅크 지위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3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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