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정기자
올림푸스가 원빈 스페셜 펜(PEN) 패키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연말을 맞아 이번달 31일까지 100대 한정의 '원빈 스페셜 펜(PEN) 패키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100대 한정의 원빈 스페셜 펜 패키지는 하이브리드 카메라 펜 라인 중 전문가급 모델인 E-P2 화이트와 초보자용 E-PL1 화이트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E-P2 스페셜 패키지는 ▲E-P2 + 17mm 렌즈 기본 세트에 ▲14-42mm 렌즈 ▲원빈 머플러 ▲4GB SD 카드 ▲인화권이 추가됐으며, E-PL1 스페셜 패키지는 ▲E-PL1 + 14-42mm 렌즈 기본 세트 ▲17mm 렌즈 ▲원빈 머플러 ▲4GB SD 카드 ▲인화권으로 구성된다. E-P2 스페셜 패키지의 가격은 109만8000원, E-PL1 스페셜 패키지 가격은 94만8000원이다. 기본 세트와 추가 렌즈 각각의 판매 가격 대비 E-PL1 스페셜 패키지는 10만원, E-P2 스페셜 패키지는 12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이번 스페셜 펜 패키지 구성은 올림푸스의 새로운 모델인 원빈이 직접 고른 머플러를 단 100명에게만 제공하고 있어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