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미소금융재단 8호점 광주에 개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신한미소금융재단은 2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신한미소금융재단 8번째 지점인 '광주지부'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광주지부는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 광산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송정매일시장 인근에 설립됐다. 송정매일시장은 광주의 대표 서민 재래시장으로, 점포수는 280개다. 신한미소금융관계자는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자금 지원과 생업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 상담, 경영컨설팅 지원 등 재래시장이나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규모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광주지부 개점 행사에는 이상호 신한은행 전무, 김동철 지역구 국회의원, 민형배 광산구청장, 홍범식 미소금융중앙재단 사업본부장, 배병석 송정매일시장 번영회장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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