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 공모청약 47대1 마감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대우증권은 두산엔진의 공모청약 마감 결과 4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삼성증권과 대우증권이 각각 54.54대1과 52.93대1이나 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호종금은 22.42대1의 다소 낮은 경쟁률에 그쳤다. 210만주 모집에 9930만주가 청약됐고 증거금은 9583억원이 모였다.두산엔진은 오는 1월4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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