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패션브랜드 QR코드 마케팅 실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홈플러스(대표 이승한)는 23일부터 26일까지 영등포점 등 전국 30개 점포에 입점한 패션브랜드를 대상으로 사은품과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QR코드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주요 참여 브랜드로는 GV2, 에드윈, 리트머스 등 캐주얼 브랜드 10개, CMT, 프렐린, 예쎄 등 어덜트패션 브랜드 5개, 미센스, 에이비플러스 등 영패션 브랜드 5개 등 총 20개로 해당 점포 입구 및 패션브랜드 매장 내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된다.브랜드별로 즉석에서 최고 20% 할인권이 제공되며, 각 브랜드 매장마다 매일 선착순 10명에게는 구매여부에 관계 없이 스카프, 가죽장갑, 무릎담요, 니트모자, 다이어리, 햄버거교환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박준성 테넌트패션팀 과장은 "최근 급증한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 혜택과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의 QR코드 서비스 도입을 통해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의 쇼핑편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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