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1일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 개최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21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를 연다. 천만상상 오아시스는 시민들의 직접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아이디어 공간이다. 이날 실현회의에선 그동안 올라온 제안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 관계부서 공무원이 함께 토론 및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상정안건 중 눈에 띄는 제안은 휴가 장병에게 서울대공원에 무료입장 시켜주자는 것이다. 이 제안이 채택되면 관련 조례개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이번 실현회의에서는 이 제도 덕분에 결혼에 성공한 커플이 참석해 본인들의 체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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