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KB금융은 21일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성금 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KB금융은 1999년~2009년까지 총 600억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지난 7일에는 연평도 지역의 구호사업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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