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충실 동작구청장
지역내 부적격 전문건설 업체 난립을 방지하고 건설기계를 안전하게 관리해 인명피해 및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구에 등록된 인테리어, 도장업 등 전문건설업자와 굴삭기 등 건설기계 소유자를 대상으로 SMS문자서비스를 통해 전문건설업 등록, 주기적 신고사항, 건설기계 등록, 정기 검사기한 등을 안내하게 된다.지역내 전문건설업 등록 업소는 182개 소이며 건설기계는 4270건이 등록돼 있다.이 중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 건수는 2010년 9월 기준으로 98건에 해당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