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청계천 잡페어' 17일 개최

2010년 50+ 중장년채용박람회와 연계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서울고용센터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장교동 서울고용센터에서 '제33회 청계천 잡페어(job fair)'를 개최한다. '2010년 50+ 중장년채용박람회'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특강, 세미나 등도 실시되며 3분 스피치 경연대회, 수지침 체험 등 중장년층을 위한 특화된 행사들을 함께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사랑씨앤이, 우림엠에스 등 총 25개사로 경비, 환경미화, 산모도우미 등의 직종에서 6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홈페이지(//jobfair.or.kr) 참조 하면 된다.△내일배움카드(직업훈련계좌제) 상담 △비정규직 능력개발카드 발급 △직업심리검사 △국가기술자격증상담(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 취업상담(한국산업인력공단) △장애인 취업상담(장애인고용공단) 등도 진행된다.이와 함께 이날 엄용수 한국방송코미디협회 회장의 '웃으면서 삽시다' 특강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있다. 이 밖에도 클레이아트, 전통차 시음, 크리스마스 카드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시민석 서울고용노동청장 직무대리는 “이번 청계천 Job Fair는 최근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서 일자리와 생계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중장년층에게 도움이 되는 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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