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스코, 베트남에 '스테인리스 냉연공장' 증설

2012년 23만5000t 생산체제 구축…동남아 시장 주도권 확보

(사진 왼쪽부터)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보반못 동나이성장, 호치킴또아 산업무역부 차관, 정준양 포스코 회장, 김상윤 총영사, 최종태 포스코 사장.

(사진 왼쪽부터) 보반못 동나이성장, 호치낌또아 산업무역부 차관, 정준양 포스코 회장, 김상윤 총영사, 최종태 포스코 사장, 응우엔 치마이푸옹 Tan A 사장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포스코가 베트남에 20만t 규모의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을 증설한다. 2012년 2월 냉연공장이 1차 준공되면 연간 23만5000t의 스테인리스 냉연제품을 생산하게 된다.13일 베트남 연짝 1공단 부지 내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 최종태 사장, 베트남 호치낌또아 산업무역부 차관, 보반못 동나이성 인민위원장, 김상윤 총영사 등 양국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윤미 기자 bongbo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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