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KBS N 휴먼 네트워크 ‘어깨동무’가 캐럴 송을 내놓는다.‘어깨동무’ MC 김성주, 황보, 김진을 비롯해 김종서, 캔, 이지혜, 유채영, 소리, 터치 등은 최근 ‘러브 크리스마스(Love Christmas)’ 녹음을 마쳤다. 작곡은 김건모, 신승훈, 성시경 등의 곡을 담당했던 김형석이 맡았다.‘어깨동무’는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꿈의 멘토를 연결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연말을 맞아 제작된 이번 앨범의 수익금은 모두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러브 크리스마스’는 국내 최고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김성일 등과 함께 작업한 ‘2011 어깨동무 달력’과 함께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롯데백화점 명동점 부스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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