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정용화와 서현 커플이 다정한 스킨십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용화 커플은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동막해수욕장으로 향했다.두 사람은 한적하고 고요한 밤바다 분위기에 한껏 취해 고구마 흉작의 아픔도 잊고 바닷가 모래사장을 거닐었다. 용화와 서현은 세상 모든 커플이라면 한 번씩은 다 해본다는 매우 유치한 놀이까지 감행해가며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는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특히 서현은 용화에게 서슴없이 팔짱을 끼는 모습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용화는 서현의 손을 꼭 잡고 자신의 주머니에 넣는 '용 남편표 스킨십'으로 한층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한편 용화와 서현은 밤바다 데이트를 마치고 제철 맞은 새우구이까지 먹으며 다정한 관계를 더욱 발전시켰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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