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한지우, 여고생 전문배우 등극하나?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한지우가 드라마 '정글피쉬2'에 이어 예능인 '무한걸스3'서도 여고생으로 변신해 '청순 글래머' 매력을 뽐냈다.한지우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 론칭 기념 영화 '시크릿'에서 백치미 넘치는 여고생 역할을 맡아 첫 코믹연기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시크릿'은 모든 여성들의 영원한 고민인 일과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무한걸스 시즌3'의 부활을 알리기 위해 특별 제작된 영화.또한 한지우는 KBS2TV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 ID 정글피쉬 백효안역을 맡아 여고생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7월 18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 뜨거운 형제들'에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한지우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tvN 'ENEWS SUNDAY'의 MC로 발탁돼 김성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또한 한달새 아베다(AVEDA)화장품, 노키아(NOKIA)휴대폰, G마켓 등 모두 6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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