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홀딩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중외홀딩스가 제약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중외홀딩스는 사내보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이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내보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언론재단 등이 후원한다.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매월 참신한 기획으로 임직원들이 기업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등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사보협회 측은 기획력과 디자인 구성, 직원 참여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중외홀딩스가 제약사로는 유일하게 수상작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중외홀딩스 관계자는 "각 부문을 대표하는 사내 커뮤니케이터 제도를 운영하는 등 사보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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