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가 크린존-a와 쓰리캅 등 세정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라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알앤엘바이오는 현재 '스누캅', '쓰리캅', '그린존A'등의 소독제를 자회사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및 구제역 확산 수혜주로 지목된 바 있다.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관련 매출에 대한 정확한 집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에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 더 확산된다면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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