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최대 42.4% 수익추구 DLS 출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신한금융투자는 7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중국 A시장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파생결합증권(DLS) 151호를 판매한다. DLS 151호는 중국 A시장 ETF(iShares FTSE/Xinhua A50 China Index ETF, Bloomberg : 2823 HK Equity)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95%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보다 3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2.5% 수익이 확정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보다 30% 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130% 미만에서 결정된다면 최대 42.4% 수익이 확정된다. 반면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지수 보다 낮을 경우 최대 -5%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중위험(3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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