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맷값 폭행 논란 M&M, SK 계약해지 검토소식에 급락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최근 맷값 폭행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M&M이 7일 하한가에 근접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27분 M&M은 전일대비 13.27% 하락한 170원에 거래중이다. SK가문 2세 최철원씨가 몸담았던 회사 M&M은 언론이 맷값 폭행을 보도 한 이후 3일을 제외하고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여기에 한 언론사가 M&M에 대해 SK그룹이 이미지 악화를 막기 위해 계약해지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낙폭을 키운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최철원 씨는 2007년 코스닥에 등록된 M&M의 지분을 계속 팔아 지분율이 6% 정도로 낮아지면서 지난해 11월 최대주주 지위를 잃었으며 지난 7월 사장자리에서 물러났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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