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신정환의 연내 귀국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시기가 늦춰진다면 내년 1월에 귀국할 수도 있다.신정환 측은 6일 "신정환이 네팔에 있다가 인도로 이동했다. 인도로 간 이유는 아마도 심경정리를 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며 "우선, 연내에 귀국할 생각이지만 늦어지면 내년 1월에 귀국해서 입장표명을 할 것 같다"고 전했다.신정환의 건강상태에 대해서 이 관계자는 "현재는 양호한 편이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서 지난 8월 재수술을 받아야했는데, 수술 시기를 놓쳐버렸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한편, 신정환은 지난 8월 필리핀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현재까지 해외에서 체류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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