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연환경조사 전문가 121명 배출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은 '2011년 자연환경조사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4일 오전 11시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녹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수료 대상자는 지형과 식생, 식물과 곤충 등 9개 분야과 관련해 총 200~300시간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120여명(기본112명, 심화 9명)이다.자원관측은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자는 전국자연환경조사 등 환경부가 수행하는 조사사업에 일반조사원(석사급)으로 참여하고 향후에는 전문조사원(박사급) 활동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국립생물자원관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전액 국고 지원 사업으로 앞으로 2012년까지 600여명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문인력양성 기획추진단(032-590-7156)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승미 기자 askm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