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자신의 해로 만든 남성 7팀은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1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 위치한 프라디아에서 제 5회 'A-어워즈' 시상식을 열고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비롯해 MBC 무한도전 팀, 영화감독 류승완, 배우 장혁, 박광원 Mnet 대표 등 남성 7팀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A-어워즈(A-Awards)'는 보다 지적이고 창조적인 전문직 남성을 의미하는 블랙 칼라 워커를 위한 상으로 아우디 코리아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공동으로 제정해 매년 그 해 한국 최고의 남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경제, 문화, 패션, 출판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아우디 코리아-아레나 옴므 플러스 공동 제정 '2010 A-어워즈' 수상자들은 A-어워즈 트로피와 함께 부상을 받게 되며 수상자 전원은 상금 1400만원 전액을 서울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추진위원회에 기부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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