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트 김, 뇌출혈 투병 끝 별세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원로 영화배우 트위스트 김이 30일 오전 지병인 뇌출혈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74세.트위스트 김은 2006년 부산의 한 호텔에서 공연하던 도중 뇌출혈로 쓰러진 후 4년여간 외로운 투병 생활을 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옥이씨와 아들, 딸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일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일이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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