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M 1000만달러 수출탑 수상..내년 2500만달러 목표

뉴젠아이씨티, 100% 자회사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뉴젠아이씨티를 통해 최근 우회상장한 마이트레이드마스터(MTM)가 올해 무역의 날(11월30일) 행사에서 1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다.MTM은 이달까지 133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연말까지 1500만달러의 수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MTM는 법인용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를 전세계 시장으로 유통ㆍ판매하는 업체로, 현재 일본과 캐나다에 지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올해 매출액 250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뉴젠아이씨티 관계자는 “최근 녹색성장 바람을 타고 전세계적으로 중고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자체 운영하고 있는 B2B 마켓플레이스가 본격 괘도에 오르는 내년에는 전세계적인 인지도 향상으로 2500만달러 이상의 수츨실적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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