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는 김우식 대표이사 부회장이 주식 2만주(0.04%)를 장내에서 취득해 보유 중이라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2050원이다. ktcs 관계자는 "김우식 대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컨택센터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신규사업 전망 등을 고려할 때 적정주가에 못 미친다고 판단, 투자자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취득 배경을 설명했다.ktcs는 kt 그룹의 고객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kt 계열사다. 현재 QOOK·SHOW 고객센터, 114번호안내사업, 컨택센터 사업, 유·무선 통신사업, CS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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