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신재생업무에 스마트워크 도입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신재생 업무시스템의 혁신을 통해 업무효율과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워크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이용자 특성에 따라 계층별로 세분화된 서비스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센터 '맞춤형' 홈페이지 개선과 함게 신재생에너지 원별 및 사업별 유기적 구성, 공동DB 구축 등의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시스템(BPMS)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약 20회 이상의 '자기업무 알리기' 콘테스트 등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했다. 현재 추진중인 홈페이지 개편은 현재 최종 마무리 단계로 올해 안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BPMS는 현재 업무분석 및 설계를 통해 내년 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에관공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꾸준한 확대로 업무와 민원 등은 급증하는 반면 시스템의 개선이 뒤따르지 않아 그간 사업관리의 어려움 및 통계자료에 대한 신뢰도 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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