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어캠프 공개수업 장면
선정된 학생은 15만원의 수강료(교재비 별도)를 납부해야 하며, 저소득자녀는 수강료에 한해 무료로 지원한다.강사진은 총4명으로 원어민 선생 1명, 한국인 선생 3명으로 구성되며 내년 1월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염창동소재 강서여성문화나눔터에서 총15회의 교육을 받게 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겨울방학동안 꿈나무 초등생들이 보다 즐겁게 영어를 접하고 배우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그동안 구는 방학기간중 어린이 영어학습에 대한 호기심과 동기부여를 위해 영어캠프를 개설 2008년부터 5기에 걸쳐 317명의 수료생을 배출헀다. 교육지원과☎2600-698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