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판사됐다? '잘 어울리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판사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해부터 일성건설 전속모델로 활동해 온 장윤정은 지난 24일 신림동 고시촌 내 고시특화형 오피스텔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장윤정은 광고 콘셉트에 맞게 판사복을 입고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판사복을 처음으로 입어봤다는 장윤정은 의사봉을 두드리며 즉석판결을 내리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평소 똑 부러지는 이미지답게 판사복도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돼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며 "예상했던 대로 판사복을 입었지만 무겁지 않고 발랄하고 친근한 느낌으로 촬영돼 만족스럽다"고 전했다.한편 장윤정은 오는 1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송년디너쇼를 가지며, 26일과 31일에는 각각 안동과 인천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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