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윤용로 기업은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IBK기업은행은 25일 서울 천연동 소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등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윤용로 기업은행장과 고일영 부행장을 비롯해 IBK사격단 선수들 및 기업은행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배추김치 3300포기를 담가 서대문구 관내 독거노인 400여명과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이날 기업은행은 한국해비타트에 '사랑의 집짓기'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 등 집수리 봉사활동도 펼쳤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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