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익준 감독, 소니 핸디캠으로 단편영화 제작

소니 핸디캠 넥스-VG10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영화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세계 최초의 렌즈교환식 캠코더로 단편영화 제작에 나섰다.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렌즈교환식 캠코더 '핸디캠 넥스-VG10'의 출시를 기념해 영화감독 양익준(35)과 함께 단편영화를 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양 감독은 영화 '똥파리'에서 감독·각본·주연 1인 3역을 맡아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23개의 상을 받았으며, 국내 독립영화의 열풍을 주도한 바 있다. 이번에 제작하는 양 감독의 단편영화는 '핸디캠 넥스-VG10'을 활용해 일본 현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단편영화는 다음 달 소니 홈페이지와 핸디캠 블로그 등을 통해 무료로 온라인 상영될 계획이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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