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진정되며 글로벌 달러 약세 전환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글로벌 달러가 약세로 돌아섰다.24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2시28분 현재 전날 뉴욕시장 종가보다 0.0027달러 오른 1.340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12엔 오른 83.30에 거래 중이다.글로벌 달러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급등했지만 아시아 증시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아울러 유로화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아일랜드의 국가 신용등급을 예상보다 높게 유지하면서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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