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정부가 국회에서 원격진료 허용 등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기로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소식에 u헬스케어주들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24일 오후 2시10분 현재 비트컴퓨터가 0.42% 오른 3555원을 기록중이고, 유비케어는 1.68% 내린 2930원을 기록 중이다. 비트컴퓨터는 장초반 8.05%, 유비케어는 7.72%까지 급락한 상태였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법제처는 올해 정기국회 법률안 처리상황을 중간점하고 '정기국회 통과필요 중점법안' 54건을 지난 23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중점법안 54건 중 정부중점법안 33건에는 우선 원격진료 허용과 의료법인 부대사업 범위 확대를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이 선정됐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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