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엠, 1억 규모 자기주식 처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에스비엠은 24일 보통주 6만7423주(지분율 0.49%)에 대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1억1091만835원으로 이날 장외거래를 통해 처분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임원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격려금(상여금) 지급을 통한 실적 개선 분위기 조성 및 동기부여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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