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12월 말 컴백한다.간미연은 지난 7월, 3년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미쳐가'로 국내 가요계 복귀하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간미연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미니앨범은 프로듀서 방시혁과 다시 한번 손을 잡고 '미쳐가' 때와는 조금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준비 중"이라며 "간미연은 현재 녹음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안무연습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또, 이번 미니앨범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간미연은 새 앨범 발매 일정 전에 중국 활동을 병행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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