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 관악산 기상레이더를 찾은 시민이 10만명을 넘었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1월 21일 기준으로 관악산기상레이더 홍보실을 찾은 방문객은 10만228명이다.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정상에 있는 기상레이더 시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상레이더 시설을 직접 보고 일기예보 생산과정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 2009년 6월 23일부터 기상레이더 시설을 개방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기상청은 10만명째 방문객인 관악구 이우순씨에게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 대표 블로그 '기상이의 날씨이야기'(//blog.daum.net/kma_skylove)를 통해 오는 28일가 퀴즈행사가 진행된다. 블로그 댓글로 정답을 작성하면 정답자 30명을 추첨해 경품을 준다. 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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