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상선, M&A 부담감 재부각.. ↓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현대상선이 M&A에 대한 불안감으로 3거래일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 양해각서(MOU) 체결을 앞두고 불거진 자금건전성 문제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 대비 800원(2.15%) 하락한 3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에는 키움, 미래에셋, 현대 등이 올라있고 매수 상위로는 키움, 신한금융, 미래에셋 등이 올라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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