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박희태 국회의장은 22일부터 사흘 동안 광저우 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 중인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중국 광저우를 방문한다.박 의장은 방중 첫날 여자 농구와 남자 양국 단체전 결승, 여자 하키 등을 관람한 뒤 23일에는 한국 선수촌에서 대표팀과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또 여자 핸드볼 경기와 남자 배구, 여자 양국 개인전 결승, 남자 핸드볼 준결승, 남자축구 준결승 등을 잇따라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이번 방중길에는 한나라당 한선교손숙미민주당 이윤석 의원, 한종태 국회대변인, 김수흥 국제국장 등이 동행한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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