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5년만의 스크린 복귀, 따뜻한 영화 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윤소이가 스크린 복귀작으로 '우리 만난적 있나요'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윤소이는 1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우리 만난적 있나요' 기자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정말 오랜만에 영화에 출연했다. 따뜻한 영화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그는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건데 상업성이 진한 가벼운 영화보다는 감동적이고 착한 영화를 만나고 싶었다"며 "따뜻한 영화라서 좋았다"고 말했다.또 상대배우 박재정에 대해 "정말 착한 분이다. 현장에서도 엉뚱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곤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박재정 윤소이 주연의 '우리 만난적 있나요'는 하나의 꿈으로 연결된 남녀의 450년의 시간을 초월한 판타지 감성 로맨스로 오는 25일 개봉한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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