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항공, 잇단 사고..또 회항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호주 콴타스항공 여객기가 조류 충돌사고로 회항했다. 17일 콴타스항공은 16일 오후 7시 20분경(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를 출발해 호주 시드니로 향하던 보잉747여객기가 조류와 충돌해 2번 엔진에 이상이 생겨 다시 회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콴타스항공은 최근 2주간 다섯 번을 사고로 회항하는 기록을 세웠다. 콴타스항공은 호주 최대 항공사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추락 사고를 내지 않았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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