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GKL이 운영하는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 서울강남점에서 잭팟이 터졌다. 16일 새벽 3시경 미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세븐럭 서울강남점에서 슬롯머신을 하다 '미스터리잭팟 레벨1'이 나와 1억5582만3432원에 당첨됐다. 이 남성은 세금을 제외한 1억2154만2434원을 받아갔다.미스터리잭팟 레벨1은 세븐럭 서울강남점에 설치된 139대의 슬롯머신에 누적된 금액을 모아 한꺼번에 당첨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이번을 포함해 올해 세븐럭 서울강남점에서는 5차례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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