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사르코지 '국제통화시스템 개혁할 수 있을 것'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12일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개혁을 생각할 수 없었던 세계은행, IMF 개혁도 2년 만에 이뤘다"며 "국제통화시스템을 논의하고 기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사르코지 대통령은 "아직 어떤 기준으로 국가들을 판단할 지 기준 자체도 합의하지 못했다"라면서도 "내년 프랑스가 의장국인 기간 동안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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