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2일 유상증자를 결의한 코다코가 급락세다.이날 오후 2시33분 코다코는 전일대비 14.91%까지 빠져 하한가(1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초반부터 하락세를 유지하던 코다코는 유증결의 공시 이후 낙폭을 확대했다.코다코는 이날 는 운영자금 81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5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 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49236669주이며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8일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670원이며 확정예정일은 다음달 20일이다. 구주주 청약예정일은 다음달 23~24 일이다. 한편 코다코는 전일 3분기 영업이익이 24억200만원으로 전년동기 10억3000만원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분기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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