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홍석조 회장 사돈관계 맺어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구자용 E1 부회장 겸 LS네트웍스 회장과 홍석조 보광훼미리마트 회장이 사돈이 된다.12일 E1에 따르면 구자용 회장의 장녀 희나씨와 홍석조 회장의 장남 정국(28)씨가 오는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정국씨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산업공학 석사과정을 마친 뒤 보스턴컨설팅그룹 코리아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희나씨는 미국 터프스 대학을 졸업했다.회사 관계자는 "결혼 당사자가 공인이 아닌 만큼 비즈니스 측면과는 연관이 없다"고 말했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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