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12일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갭 상승 출발했다.전날 도이치증권을 통한 외국인의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에 급락했던 대형주들은 동시호가부터 '사자'세가 몰리며 상승 출발했다.삼성전자가 2% 내외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포스코는 2%대 중반, 현대중공업은 3%대 중반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 3인방과 IT주들도 동반 상승세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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