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웹사이트 (www.saferoad-safekids.com)에 접속, 교통안전 마스코트 친구인 ‘코코’와 함께 문제를 풀면서 재미있고 쉽게 교통안전지식을 익혔다.문항은 총 25개로 보행, 횡단, 표지판, 탑승, 자동차 특성, 놀이안전 등 전반에 걸쳐 구성됐다.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어린이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안전 지식, 행동, 안전수준 등을 측정한다는 취지로 지난 9월 1일부터 진행됐다. 올해는 6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열띤 호응을 얻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은 르노삼성이 초등학교 어린이 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2004년 한국 현실에 맞게 개발한 선진 교육 프로그램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일권 기자 ig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