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국채금리 상승으로 달러화 가치 1개월래 최고치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유럽 재정악화 위기가 부각되면서 미 달러화 가치가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1개월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7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10년만기 국채금리가 달러 강세를 이끌었다.10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후 4시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03% 오른 1.3779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0.72% 오른 82.30엔.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28% 상승한 77.663을 기록했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