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대우증권과 계약 연장

최나연(23ㆍSK텔레콤ㆍ사진)이 대우증권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9일 "최나연과 대우증권과의 계약이 2년 연장됐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최나연의 자산관리 전담 코치 역할도 하고 있다.최나연은 "자산관리에 후원계약까지 맺어 더욱 친밀하고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최나연은 200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합류해 통산 4승을 수확했고, 올해는 특히 시즌 2승과 더불어 상금랭킹과 최저타수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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